국민의힘 충북도당 “충주시의회 김낙우 제명·박해수 탈당 권유”

입력 2024.07.11 (21:53) 수정 2024.07.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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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충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당론을 거스른 김낙우 의장과 박해수 시의원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은 제명 조치하고 박 의원에게는 탈당을 권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위는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의 의장 후보 선출 결과를 뒤집은 김 의장 등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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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주시의회 김낙우 제명·박해수 탈당 권유”
    • 입력 2024-07-11 21:53:06
    • 수정2024-07-11 21:56:29
    뉴스9(청주)
국민의힘이 충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당론을 거스른 김낙우 의장과 박해수 시의원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은 제명 조치하고 박 의원에게는 탈당을 권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위는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의 의장 후보 선출 결과를 뒤집은 김 의장 등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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