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 대전서 이재민 73명 발생
입력 2024.07.12 (08:32)
수정 2024.07.12 (0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제 새벽에 내린 기습 폭우로 대전에서 이재민 7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그제 기습 폭우로 용촌동과 가수원동 등에서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71명이 기성종합복지관과 가수원 경로당으로 대피했고, 2명은 다른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 세트와 소형 텐트 등을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밥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그제 기습 폭우로 용촌동과 가수원동 등에서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71명이 기성종합복지관과 가수원 경로당으로 대피했고, 2명은 다른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 세트와 소형 텐트 등을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밥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습 폭우’ 대전서 이재민 73명 발생
-
- 입력 2024-07-12 08:32:31
- 수정2024-07-12 09:21:26
그제 새벽에 내린 기습 폭우로 대전에서 이재민 7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그제 기습 폭우로 용촌동과 가수원동 등에서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71명이 기성종합복지관과 가수원 경로당으로 대피했고, 2명은 다른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 세트와 소형 텐트 등을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밥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그제 기습 폭우로 용촌동과 가수원동 등에서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71명이 기성종합복지관과 가수원 경로당으로 대피했고, 2명은 다른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 세트와 소형 텐트 등을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밥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황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