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방성윤, ‘태풍의 눈’
입력 2005.11.21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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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성윤의 국내 프로농구 데뷔가 전격 결정되면서, 방성윤은 이제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만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방성윤을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무서운 득점력입니다.
정확한 3점슛은 물론 번개같은 돌파로 코트를 완벽하게 장악합니다.
지난해 NBDL에서 뛰는 동안 평균 두 자릿수 득점(12.5점),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젊은 패기로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수비 능력도 탁월해 전천후 선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방성윤(나) : "실력이 많이 는 것도 느끼고, 경험도 많이 싸은 것 같습니다"
방성윤의 합류로 소속팀 SK는 전력이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SK의 전력 상승은 순위 변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코트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방성윤은 내일 귀국하는 대로 팀훈련에 합류해, 오는 26일 창원 LG 전부터 출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방성윤의 국내 프로농구 데뷔가 전격 결정되면서, 방성윤은 이제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만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방성윤을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무서운 득점력입니다.
정확한 3점슛은 물론 번개같은 돌파로 코트를 완벽하게 장악합니다.
지난해 NBDL에서 뛰는 동안 평균 두 자릿수 득점(12.5점),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젊은 패기로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수비 능력도 탁월해 전천후 선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방성윤(나) : "실력이 많이 는 것도 느끼고, 경험도 많이 싸은 것 같습니다"
방성윤의 합류로 소속팀 SK는 전력이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SK의 전력 상승은 순위 변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코트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방성윤은 내일 귀국하는 대로 팀훈련에 합류해, 오는 26일 창원 LG 전부터 출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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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방성윤, ‘태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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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21 21:49:44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1/20051121/801117.jpg)
<앵커 멘트>
방성윤의 국내 프로농구 데뷔가 전격 결정되면서, 방성윤은 이제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만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방성윤을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무서운 득점력입니다.
정확한 3점슛은 물론 번개같은 돌파로 코트를 완벽하게 장악합니다.
지난해 NBDL에서 뛰는 동안 평균 두 자릿수 득점(12.5점),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젊은 패기로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수비 능력도 탁월해 전천후 선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방성윤(나) : "실력이 많이 는 것도 느끼고, 경험도 많이 싸은 것 같습니다"
방성윤의 합류로 소속팀 SK는 전력이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SK의 전력 상승은 순위 변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코트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방성윤은 내일 귀국하는 대로 팀훈련에 합류해, 오는 26일 창원 LG 전부터 출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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