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삼겹살·칼국수, 전국서 제일 비싸
입력 2024.07.15 (21:56)
수정 2024.07.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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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의 김치찌개 등 대중 음식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포털을 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달 기준 삼겹살 200g 가격은 만 7,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또, 김치찌개 백반 1인분도 9,625원, 칼국수도 9,8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년 만 2,500원이었던 삼계탕 가격도 만 5,000원으로 3년 만에 22%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포털을 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달 기준 삼겹살 200g 가격은 만 7,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또, 김치찌개 백반 1인분도 9,625원, 칼국수도 9,8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년 만 2,500원이었던 삼계탕 가격도 만 5,000원으로 3년 만에 22%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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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찌개·삼겹살·칼국수, 전국서 제일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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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21:56:59
- 수정2024-07-15 22:09:26
제주 지역의 김치찌개 등 대중 음식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포털을 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달 기준 삼겹살 200g 가격은 만 7,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또, 김치찌개 백반 1인분도 9,625원, 칼국수도 9,8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년 만 2,500원이었던 삼계탕 가격도 만 5,000원으로 3년 만에 22%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포털을 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달 기준 삼겹살 200g 가격은 만 7,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또, 김치찌개 백반 1인분도 9,625원, 칼국수도 9,8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년 만 2,500원이었던 삼계탕 가격도 만 5,000원으로 3년 만에 22%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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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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