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희망 가구 모집…9월부터 투입

입력 2024.07.16 (14:06) 수정 2024.07.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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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내일부터 3주간 모집합니다.

이 시범사업은 12살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을 앞둔 가정에 외국인 인력을 투입해 돌봄과 가사 업무를 돕는 제도로, 이번에는 필리핀 국적의 가사 관리사 백 명이 우선 투입됩니다.

운영 기간은 9월 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8시간 이용하는 전일제와 시간제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정의 부담액은 시간당 13,7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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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가사관리사’ 희망 가구 모집…9월부터 투입
    • 입력 2024-07-16 14:06:17
    • 수정2024-07-16 14:13:22
    뉴스2
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내일부터 3주간 모집합니다.

이 시범사업은 12살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을 앞둔 가정에 외국인 인력을 투입해 돌봄과 가사 업무를 돕는 제도로, 이번에는 필리핀 국적의 가사 관리사 백 명이 우선 투입됩니다.

운영 기간은 9월 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8시간 이용하는 전일제와 시간제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정의 부담액은 시간당 13,7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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