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86개 농가 적발
입력 2024.07.17 (07:48)
수정 2024.07.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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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난 두 달 동안 닭·오리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한 결과, 86개 농가에서 189개 항목을 적발했습니다.
축사 전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거나 CCTV 영상을 보관하지 않은 사례가 60건으로 가장 많고, 신발 소독조와 차량 소독시설 미설치 등의 순입니다.
전북도는 다음 말까지 개선 여부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지 않은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축사 전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거나 CCTV 영상을 보관하지 않은 사례가 60건으로 가장 많고, 신발 소독조와 차량 소독시설 미설치 등의 순입니다.
전북도는 다음 말까지 개선 여부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지 않은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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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86개 농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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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07:48:32
- 수정2024-07-17 11:09:15
전북도가 지난 두 달 동안 닭·오리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한 결과, 86개 농가에서 189개 항목을 적발했습니다.
축사 전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거나 CCTV 영상을 보관하지 않은 사례가 60건으로 가장 많고, 신발 소독조와 차량 소독시설 미설치 등의 순입니다.
전북도는 다음 말까지 개선 여부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지 않은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축사 전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거나 CCTV 영상을 보관하지 않은 사례가 60건으로 가장 많고, 신발 소독조와 차량 소독시설 미설치 등의 순입니다.
전북도는 다음 말까지 개선 여부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지 않은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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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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