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엔터 빅4 주가 너무해…“I’m like TT”
입력 2024.07.17 (18:17)
수정 2024.07.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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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제핫클립'입니다.
조금 전 K-팝 이모저모 짚어봤습니다만, 엔터사 '빅4'의 실적은 또 다른 얘기 같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보시죠.
최근 1년 주가 흐름, 하나도 빠짐없이 급락 중입니다.
한 곳이라도 투자했다면 '너무하단' 말이 나올 법합니다.
그래프 다시 보겠습니다.
최근 1년 최고점에서 오늘까지 얼마나 빠졌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그나마 하이브가 양반이죠.
다른 3곳은 모두 반 토막 또는 반 토막도 안됩니다.
주가 폭락 이유 다 비슷합니다.
모두 전보다 돈을 못 벌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아직 발표 전이지만,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이 늘 곳은 없습니다.
YG가 가장 안 좋은데, 적자를 봤거나 잘해야 3억 원 정도 벌었을 거라는 게 시장 전망치입니다.
그야말로 실적 빙하기입니다.
[BTS 노래 중 :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지금까지 '빅4'의 성장 공식은 비슷했습니다.
BTS, 트와이스 등 각 사의 간판 그룹이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줄줄이 데뷔한 신인 그룹이 한 곳이라도 히트를 하면 차차 세대 교체를 하는 식이었는데, 최근 각 사의 신인 아이돌에 대해선 시장의 물음표가 커진 분위기입니다.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큰 돈 쓰는 소수의 열성 팬덤에 기댄 수익 모델의 확장성도 의문입니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선 팬의 저변을 넓혀야 하는데,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SM 인수 과정의 주가조작 의혹 등이 K-팝 산업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다는 지적도 늘고 있습니다.
조금 전 K-팝 이모저모 짚어봤습니다만, 엔터사 '빅4'의 실적은 또 다른 얘기 같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보시죠.
최근 1년 주가 흐름, 하나도 빠짐없이 급락 중입니다.
한 곳이라도 투자했다면 '너무하단' 말이 나올 법합니다.
그래프 다시 보겠습니다.
최근 1년 최고점에서 오늘까지 얼마나 빠졌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그나마 하이브가 양반이죠.
다른 3곳은 모두 반 토막 또는 반 토막도 안됩니다.
주가 폭락 이유 다 비슷합니다.
모두 전보다 돈을 못 벌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아직 발표 전이지만,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이 늘 곳은 없습니다.
YG가 가장 안 좋은데, 적자를 봤거나 잘해야 3억 원 정도 벌었을 거라는 게 시장 전망치입니다.
그야말로 실적 빙하기입니다.
[BTS 노래 중 :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지금까지 '빅4'의 성장 공식은 비슷했습니다.
BTS, 트와이스 등 각 사의 간판 그룹이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줄줄이 데뷔한 신인 그룹이 한 곳이라도 히트를 하면 차차 세대 교체를 하는 식이었는데, 최근 각 사의 신인 아이돌에 대해선 시장의 물음표가 커진 분위기입니다.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큰 돈 쓰는 소수의 열성 팬덤에 기댄 수익 모델의 확장성도 의문입니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선 팬의 저변을 넓혀야 하는데,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SM 인수 과정의 주가조작 의혹 등이 K-팝 산업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다는 지적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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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핫 클립] 엔터 빅4 주가 너무해…“I’m like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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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18:17:41
- 수정2024-07-17 18:28:24
![](/data/news/title_image/newsmp4/economyconcert/2024/07/17/50_8014196.jpg)
네, '경제핫클립'입니다.
조금 전 K-팝 이모저모 짚어봤습니다만, 엔터사 '빅4'의 실적은 또 다른 얘기 같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보시죠.
최근 1년 주가 흐름, 하나도 빠짐없이 급락 중입니다.
한 곳이라도 투자했다면 '너무하단' 말이 나올 법합니다.
그래프 다시 보겠습니다.
최근 1년 최고점에서 오늘까지 얼마나 빠졌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그나마 하이브가 양반이죠.
다른 3곳은 모두 반 토막 또는 반 토막도 안됩니다.
주가 폭락 이유 다 비슷합니다.
모두 전보다 돈을 못 벌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아직 발표 전이지만,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이 늘 곳은 없습니다.
YG가 가장 안 좋은데, 적자를 봤거나 잘해야 3억 원 정도 벌었을 거라는 게 시장 전망치입니다.
그야말로 실적 빙하기입니다.
[BTS 노래 중 :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지금까지 '빅4'의 성장 공식은 비슷했습니다.
BTS, 트와이스 등 각 사의 간판 그룹이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줄줄이 데뷔한 신인 그룹이 한 곳이라도 히트를 하면 차차 세대 교체를 하는 식이었는데, 최근 각 사의 신인 아이돌에 대해선 시장의 물음표가 커진 분위기입니다.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큰 돈 쓰는 소수의 열성 팬덤에 기댄 수익 모델의 확장성도 의문입니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선 팬의 저변을 넓혀야 하는데,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SM 인수 과정의 주가조작 의혹 등이 K-팝 산업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다는 지적도 늘고 있습니다.
조금 전 K-팝 이모저모 짚어봤습니다만, 엔터사 '빅4'의 실적은 또 다른 얘기 같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보시죠.
최근 1년 주가 흐름, 하나도 빠짐없이 급락 중입니다.
한 곳이라도 투자했다면 '너무하단' 말이 나올 법합니다.
그래프 다시 보겠습니다.
최근 1년 최고점에서 오늘까지 얼마나 빠졌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그나마 하이브가 양반이죠.
다른 3곳은 모두 반 토막 또는 반 토막도 안됩니다.
주가 폭락 이유 다 비슷합니다.
모두 전보다 돈을 못 벌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아직 발표 전이지만,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이 늘 곳은 없습니다.
YG가 가장 안 좋은데, 적자를 봤거나 잘해야 3억 원 정도 벌었을 거라는 게 시장 전망치입니다.
그야말로 실적 빙하기입니다.
[BTS 노래 중 :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지금까지 '빅4'의 성장 공식은 비슷했습니다.
BTS, 트와이스 등 각 사의 간판 그룹이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줄줄이 데뷔한 신인 그룹이 한 곳이라도 히트를 하면 차차 세대 교체를 하는 식이었는데, 최근 각 사의 신인 아이돌에 대해선 시장의 물음표가 커진 분위기입니다.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큰 돈 쓰는 소수의 열성 팬덤에 기댄 수익 모델의 확장성도 의문입니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선 팬의 저변을 넓혀야 하는데,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SM 인수 과정의 주가조작 의혹 등이 K-팝 산업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다는 지적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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