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북 신규 사업 6건…특정 지역 죽이기”
입력 2024.07.17 (21:53)
수정 2024.07.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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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갑 이춘석 의원은 국토부가 전북에서 추진하는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결과, 신규 사업은 달랑 6건에, 사업비가 20억 원이 채 안 된다며, 정부의 의도적인 특정 지역 죽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해마다 사상 최대 예산 확보를 자화자찬해온 전북 정치권 역시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자신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도지사와 시장·군수들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국토부가 이 의원에게 보고한 올해 전북지역 사업은 모두 44개로, 이 가운데 9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29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해온 지속사업입니다.
이 의원은 또, 해마다 사상 최대 예산 확보를 자화자찬해온 전북 정치권 역시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자신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도지사와 시장·군수들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국토부가 이 의원에게 보고한 올해 전북지역 사업은 모두 44개로, 이 가운데 9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29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해온 지속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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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전북 신규 사업 6건…특정 지역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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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21:53:26
- 수정2024-07-17 21:58:11
민주당 익산갑 이춘석 의원은 국토부가 전북에서 추진하는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결과, 신규 사업은 달랑 6건에, 사업비가 20억 원이 채 안 된다며, 정부의 의도적인 특정 지역 죽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해마다 사상 최대 예산 확보를 자화자찬해온 전북 정치권 역시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자신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도지사와 시장·군수들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국토부가 이 의원에게 보고한 올해 전북지역 사업은 모두 44개로, 이 가운데 9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29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해온 지속사업입니다.
이 의원은 또, 해마다 사상 최대 예산 확보를 자화자찬해온 전북 정치권 역시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자신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도지사와 시장·군수들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국토부가 이 의원에게 보고한 올해 전북지역 사업은 모두 44개로, 이 가운데 9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29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해온 지속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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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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