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살충제 사건’ 피해주민 1명 의식 돌아와
입력 2024.07.18 (19:22)
수정 2024.07.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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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봉화군에서 살충제 성분이 든 음식을 먹고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한 명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회복했고, 나머지 노인 3명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노인들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회복했고, 나머지 노인 3명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노인들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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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살충제 사건’ 피해주민 1명 의식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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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19:22:03
- 수정2024-07-18 20:17:28
최근 경북 봉화군에서 살충제 성분이 든 음식을 먹고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한 명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회복했고, 나머지 노인 3명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노인들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회복했고, 나머지 노인 3명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노인들이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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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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