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상절리길 ‘두루미교·현무대교’ 선정
입력 2024.07.18 (22:19)
수정 2024.07.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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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망을 위해 새로 지어지는 다리 두 개의 이름이 공모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철원군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갈말읍 군탄리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이름을 '두루미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6년 봄 완공 예정인 대교천과 한탄강 합류부의 신축 교량은 '현무대교'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철원군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갈말읍 군탄리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이름을 '두루미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6년 봄 완공 예정인 대교천과 한탄강 합류부의 신축 교량은 '현무대교'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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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주상절리길 ‘두루미교·현무대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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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22:19:14
- 수정2024-07-18 22:36:42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망을 위해 새로 지어지는 다리 두 개의 이름이 공모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철원군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갈말읍 군탄리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이름을 '두루미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6년 봄 완공 예정인 대교천과 한탄강 합류부의 신축 교량은 '현무대교'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철원군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갈말읍 군탄리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이름을 '두루미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6년 봄 완공 예정인 대교천과 한탄강 합류부의 신축 교량은 '현무대교'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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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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