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3월까지 전기·수도·가스 안 끊는다”
입력 2005.11.22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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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저소득층이 전기료와 수도료 가스료등을 체납하더라도 내년 3월까지는 공급을 끊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최저 생계비의 120퍼센트 이내 소득자인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정부 양곡을 절반 값에 제공하고 건강보험 소액 납부자 등 빈곤층 가운데 생활이 극도로 어려운 가구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최저 생계비의 120퍼센트 이내 소득자인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정부 양곡을 절반 값에 제공하고 건강보험 소액 납부자 등 빈곤층 가운데 생활이 극도로 어려운 가구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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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3월까지 전기·수도·가스 안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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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22 21:24:35
- 수정2018-08-29 15:00:00
정부는 오늘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저소득층이 전기료와 수도료 가스료등을 체납하더라도 내년 3월까지는 공급을 끊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최저 생계비의 120퍼센트 이내 소득자인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정부 양곡을 절반 값에 제공하고 건강보험 소액 납부자 등 빈곤층 가운데 생활이 극도로 어려운 가구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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