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순직 1주기…범야권 ‘특검 관철’ 장외투쟁

입력 2024.07.19 (10:04) 수정 2024.07.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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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 순직 1주기를 맞은 오늘 범야권은 대규모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권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늘 저녁 6시 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에 총집결해 특검법을 통한 진상 규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추모 행사에 앞서 6개 야당 지도부는 서울 청계광장에 마련된 해병대원 분향소를 찾아 참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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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9 10:04:50
    • 수정2024-07-19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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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 순직 1주기를 맞은 오늘 범야권은 대규모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권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늘 저녁 6시 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에 총집결해 특검법을 통한 진상 규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추모 행사에 앞서 6개 야당 지도부는 서울 청계광장에 마련된 해병대원 분향소를 찾아 참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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