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티아고 헤더, 홍명보 떠난 울산 울렸다!

입력 2024.07.20 (21:34) 수정 2024.07.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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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티아고의 결승 골로 홍명보 감독이 시즌 도중 떠난 울산과의 라이벌전에서 웃었습니다.

감독이 떠난 울산과 하위권을 헤매는 전북 모두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라이벌전을 치렀습니다.

답답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후반 33분, 전북 티아고의 결승 골로 갈렸습니다.

임대 영입한 안드리고가 크로스를 올리자 티아고가 몸을 던지며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안드리고의 쐐기골까지 나와 전북이 울산에 2대 0 승리를 거두고 한숨 돌렸습니다.

강원의 18살 신예 양민혁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자신의 가치를 뽐냈습니다.

앞에서 절묘하게 흘려주자 시원한 슈팅으로 연결해 환상 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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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티아고 헤더, 홍명보 떠난 울산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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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20 2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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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티아고의 결승 골로 홍명보 감독이 시즌 도중 떠난 울산과의 라이벌전에서 웃었습니다.

감독이 떠난 울산과 하위권을 헤매는 전북 모두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라이벌전을 치렀습니다.

답답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후반 33분, 전북 티아고의 결승 골로 갈렸습니다.

임대 영입한 안드리고가 크로스를 올리자 티아고가 몸을 던지며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안드리고의 쐐기골까지 나와 전북이 울산에 2대 0 승리를 거두고 한숨 돌렸습니다.

강원의 18살 신예 양민혁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자신의 가치를 뽐냈습니다.

앞에서 절묘하게 흘려주자 시원한 슈팅으로 연결해 환상 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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