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수요 잘못 추계…예산 낭비 불러”
입력 2024.07.21 (21:50)
수정 2024.07.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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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에서 새로 문을 열거나 건물을 지어 이전한 유치원과 초중교 다섯 곳이 애초 갖추기로 한 학급수를 모두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도교육청이 학령인구와 교육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며, 잘못된 추계로 건물 규모를 키워 예산과 인력 낭비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문을 연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천억 원이 넘습니다.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도교육청이 학령인구와 교육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며, 잘못된 추계로 건물 규모를 키워 예산과 인력 낭비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문을 연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천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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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수요 잘못 추계…예산 낭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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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1 21:50:01
- 수정2024-07-21 21:57:15
올해 전북에서 새로 문을 열거나 건물을 지어 이전한 유치원과 초중교 다섯 곳이 애초 갖추기로 한 학급수를 모두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도교육청이 학령인구와 교육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며, 잘못된 추계로 건물 규모를 키워 예산과 인력 낭비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문을 연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천억 원이 넘습니다.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은 도교육청이 학령인구와 교육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며, 잘못된 추계로 건물 규모를 키워 예산과 인력 낭비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문을 연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천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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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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