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특보 강화…체감온도 35도 안팎 무더위

입력 2024.07.22 (19:48) 수정 2024.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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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은 장맛비 대신 폭염이 기승입니다.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절기 대서인 오늘 폭염 특보가 더 강화됐습니다.

현재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순천, 함평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 그 외 주의보가 발효 중인 전남 지역에도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전남 동부 지역에 5~20mm, 모레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5~50mm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곡성과 구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한낮 기온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흐리거나 구름이 다소 많겠고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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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폭염특보 강화…체감온도 35도 안팎 무더위
    • 입력 2024-07-22 19:48:35
    • 수정2024-07-22 19:52:36
    뉴스7(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장맛비 대신 폭염이 기승입니다.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절기 대서인 오늘 폭염 특보가 더 강화됐습니다.

현재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순천, 함평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 그 외 주의보가 발효 중인 전남 지역에도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전남 동부 지역에 5~20mm, 모레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5~50mm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곡성과 구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한낮 기온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흐리거나 구름이 다소 많겠고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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