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수명연장 무안군민 공청회도 무산
입력 2024.07.23 (07:53)
수정 2024.07.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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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는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연장 관련 무안군민 공청회가 무산됐습니다.
한수원 측은 어제(22일) 무안군 해제면에서 한빛원전 수명연장에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공청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부안, 함평, 무안 공청회가 잇따라 무산돼 주민 협의가 필요한 지자체 6곳 중 5곳에서 공청회가 모두 불발됐습니다.
한수원 측은 오늘(23일) 예정된 장성군민 공청회는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장성군은 일정 재협의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공청회 연기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한수원 측은 어제(22일) 무안군 해제면에서 한빛원전 수명연장에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공청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부안, 함평, 무안 공청회가 잇따라 무산돼 주민 협의가 필요한 지자체 6곳 중 5곳에서 공청회가 모두 불발됐습니다.
한수원 측은 오늘(23일) 예정된 장성군민 공청회는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장성군은 일정 재협의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공청회 연기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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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수명연장 무안군민 공청회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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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07:53:19
- 수정2024-07-23 09:02:41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는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연장 관련 무안군민 공청회가 무산됐습니다.
한수원 측은 어제(22일) 무안군 해제면에서 한빛원전 수명연장에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공청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부안, 함평, 무안 공청회가 잇따라 무산돼 주민 협의가 필요한 지자체 6곳 중 5곳에서 공청회가 모두 불발됐습니다.
한수원 측은 오늘(23일) 예정된 장성군민 공청회는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장성군은 일정 재협의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공청회 연기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한수원 측은 어제(22일) 무안군 해제면에서 한빛원전 수명연장에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공청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부안, 함평, 무안 공청회가 잇따라 무산돼 주민 협의가 필요한 지자체 6곳 중 5곳에서 공청회가 모두 불발됐습니다.
한수원 측은 오늘(23일) 예정된 장성군민 공청회는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장성군은 일정 재협의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공청회 연기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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