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경호처 직원 해병대 초청”…진술 정정

입력 2024.07.23 (17:15) 수정 2024.07.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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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전직 대통령 경호처 직원 송호종 씨를 지난해 해병대 훈련 참관에 초청한 적이 있다며 관련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송 씨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관여한 인물로 의심받아 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앞서 지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송 씨를 초청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20일 진술서를 내고 자신이 내린 지시를 망각했었다며, 증언을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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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경호처 직원 해병대 초청”…진술 정정
    • 입력 2024-07-23 17:15:18
    • 수정2024-07-23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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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전직 대통령 경호처 직원 송호종 씨를 지난해 해병대 훈련 참관에 초청한 적이 있다며 관련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송 씨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관여한 인물로 의심받아 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앞서 지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송 씨를 초청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20일 진술서를 내고 자신이 내린 지시를 망각했었다며, 증언을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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