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맑은 물 하이웨이 예타 면제해야”
입력 2024.07.23 (19:42)
수정 2024.07.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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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했습니다.
우 의원은 어제 있었던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환경부가 추산한 해당 사업비가 당초 대구시 안보다 크게 늘어 예타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며, 먹는 물의 가치는 경제성 분석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어렵게 만들어진 기회를 살려 나가야 한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시간이 걸리는 절차를 단축하는 것은 일견 타당하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우 의원은 어제 있었던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환경부가 추산한 해당 사업비가 당초 대구시 안보다 크게 늘어 예타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며, 먹는 물의 가치는 경제성 분석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어렵게 만들어진 기회를 살려 나가야 한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시간이 걸리는 절차를 단축하는 것은 일견 타당하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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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준 “맑은 물 하이웨이 예타 면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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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19:42:28
- 수정2024-07-23 20:07:43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했습니다.
우 의원은 어제 있었던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환경부가 추산한 해당 사업비가 당초 대구시 안보다 크게 늘어 예타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며, 먹는 물의 가치는 경제성 분석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어렵게 만들어진 기회를 살려 나가야 한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시간이 걸리는 절차를 단축하는 것은 일견 타당하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우 의원은 어제 있었던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환경부가 추산한 해당 사업비가 당초 대구시 안보다 크게 늘어 예타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며, 먹는 물의 가치는 경제성 분석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어렵게 만들어진 기회를 살려 나가야 한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시간이 걸리는 절차를 단축하는 것은 일견 타당하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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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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