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산업단지서 ‘집단 식중독’ 의심…역학조사

입력 2024.07.23 (21:49) 수정 2024.07.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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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림면 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공장과 사업장 등 11곳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서부보건소는 현재까지 설사나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람이 68명으로 지난 19일 점심과 저녁을 김해의 한 식당에서 제공한 출장 뷔페 음식을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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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산업단지서 ‘집단 식중독’ 의심…역학조사
    • 입력 2024-07-23 21:49:31
    • 수정2024-07-25 11:19:43
    뉴스9(창원)
김해시 한림면 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공장과 사업장 등 11곳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서부보건소는 현재까지 설사나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람이 68명으로 지난 19일 점심과 저녁을 김해의 한 식당에서 제공한 출장 뷔페 음식을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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