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에티오피아 남부 산사태로 최소 229명 사망

입력 2024.07.24 (12:28) 수정 2024.07.25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남부 산악 지역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2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10시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고파의 산악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매몰됐습니다.

전날까지 사망자는 55명으로 집계됐으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에티오피아 남부 산사태로 최소 229명 사망
    • 입력 2024-07-24 12:28:37
    • 수정2024-07-25 10:00:33
    뉴스 12
에티오피아 남부 산악 지역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2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10시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고파의 산악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매몰됐습니다.

전날까지 사망자는 55명으로 집계됐으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사망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