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실종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7.24 (17:09) 수정 2024.07.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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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 청주 무심천 하류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동부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지점에서 하류 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가 통발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대에 대한 수색 작업은 1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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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무심천 실종 7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4-07-24 17:09:50
    • 수정2024-07-24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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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 청주 무심천 하류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동부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지점에서 하류 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가 통발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대에 대한 수색 작업은 1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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