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쌀값 정상화 대책 촉구
입력 2024.07.24 (19:39)
수정 2024.07.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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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가 오늘(24) 임시회를 열어 '농민 생존을 위한 쌀값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은 이달 초 기준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에 18만 3천 9백60원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5.4퍼센트나 하락했다며, 양곡 추가 매입과 쌀 재배 면적 감소 대책 등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정부가 약속한 쌀값 20만 원선 보장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건의안은 이달 초 기준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에 18만 3천 9백60원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5.4퍼센트나 하락했다며, 양곡 추가 매입과 쌀 재배 면적 감소 대책 등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정부가 약속한 쌀값 20만 원선 보장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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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쌀값 정상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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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39:06
- 수정2024-07-24 20:07:5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4/07/24/180_8020153.jpg)
부안군의회가 오늘(24) 임시회를 열어 '농민 생존을 위한 쌀값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은 이달 초 기준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에 18만 3천 9백60원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5.4퍼센트나 하락했다며, 양곡 추가 매입과 쌀 재배 면적 감소 대책 등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정부가 약속한 쌀값 20만 원선 보장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건의안은 이달 초 기준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에 18만 3천 9백60원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5.4퍼센트나 하락했다며, 양곡 추가 매입과 쌀 재배 면적 감소 대책 등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안군의회는 정부가 약속한 쌀값 20만 원선 보장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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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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