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로비 의혹’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

입력 2024.07.24 (22:01) 수정 2024.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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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이 부산지검에 근무할 당시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비자금 조성 비리'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검찰은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직 총경이 근무한 경찰서를 압수수색 했고, 17일엔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을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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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로비 의혹’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
    • 입력 2024-07-24 22:01:18
    • 수정2024-07-24 22:05:32
    뉴스9(부산)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이 부산지검에 근무할 당시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비자금 조성 비리'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검찰은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직 총경이 근무한 경찰서를 압수수색 했고, 17일엔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을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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