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중 부상도 국가 유공”

입력 2005.11.23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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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에서 한 번의 사격훈련으로도 청각 장애가 발생했다면 국가 유공자로 지정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울산 호계동 28살 정모씨가 울산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지정 소송에서 원고가 청력에 이상이 있기는 했지만, 사격훈련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 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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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훈련중 부상도 국가 유공”
    • 입력 2005-11-23 21:26: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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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에서 한 번의 사격훈련으로도 청각 장애가 발생했다면 국가 유공자로 지정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울산 호계동 28살 정모씨가 울산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지정 소송에서 원고가 청력에 이상이 있기는 했지만, 사격훈련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 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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