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정동영 의원 등 “완주-전주 통합 건의 환영”
입력 2024.07.25 (19:27)
수정 2024.07.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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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전주 통합 건의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과 전주가 지역구인 정동영, 김윤덕, 이성윤 의원은 환영 입장을 내고 김 지사의 결단에 힘을 보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완주군의회의 우려와 반발을 이해한다며,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상생 통합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완주군의회의 우려와 반발을 이해한다며,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상생 통합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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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정동영 의원 등 “완주-전주 통합 건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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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19:27:43
- 수정2024-07-25 19:47:26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전주 통합 건의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과 전주가 지역구인 정동영, 김윤덕, 이성윤 의원은 환영 입장을 내고 김 지사의 결단에 힘을 보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완주군의회의 우려와 반발을 이해한다며,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상생 통합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완주군의회의 우려와 반발을 이해한다며,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상생 통합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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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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