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대우조선 “허위공시부터 손해 인정”

입력 2024.07.25 (19:35) 수정 2024.07.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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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현 한화오션이 분식회계로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범위를 보다 넓게 인정해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최종 배상금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김모 씨 등 개인 투자자들이 대우조선해양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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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식회계’ 대우조선 “허위공시부터 손해 인정”
    • 입력 2024-07-25 19:35:11
    • 수정2024-07-25 19:46:59
    뉴스7(창원)
대우조선해양, 현 한화오션이 분식회계로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범위를 보다 넓게 인정해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최종 배상금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김모 씨 등 개인 투자자들이 대우조선해양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의 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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