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살충제’ 1명 퇴원…2명 여전히 중태
입력 2024.07.25 (21:54)
수정 2024.07.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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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과 관련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할머니 5명 중 1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사고 발생 이튿날 집에서 탈수 증상으로 쓰러져 입원했고, 위 세척액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나머지 피해자 4명 중 2명은 일반병실에서 회복 치료를, 2명은 여전히 중태입니다.
한편,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사고 주변 CCTV와 현장감식 감정물, 주민 조사 등의 증거 자료를 종합해 용의자 특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사고 발생 이튿날 집에서 탈수 증상으로 쓰러져 입원했고, 위 세척액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나머지 피해자 4명 중 2명은 일반병실에서 회복 치료를, 2명은 여전히 중태입니다.
한편,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사고 주변 CCTV와 현장감식 감정물, 주민 조사 등의 증거 자료를 종합해 용의자 특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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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살충제’ 1명 퇴원…2명 여전히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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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21:54:14
- 수정2024-07-25 22:10:16
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과 관련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할머니 5명 중 1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사고 발생 이튿날 집에서 탈수 증상으로 쓰러져 입원했고, 위 세척액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나머지 피해자 4명 중 2명은 일반병실에서 회복 치료를, 2명은 여전히 중태입니다.
한편,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사고 주변 CCTV와 현장감식 감정물, 주민 조사 등의 증거 자료를 종합해 용의자 특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사고 발생 이튿날 집에서 탈수 증상으로 쓰러져 입원했고, 위 세척액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나머지 피해자 4명 중 2명은 일반병실에서 회복 치료를, 2명은 여전히 중태입니다.
한편,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사고 주변 CCTV와 현장감식 감정물, 주민 조사 등의 증거 자료를 종합해 용의자 특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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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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