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상하수도 뇌물’ 관련 군청·경찰 간부 등 2명 구속
입력 2024.07.26 (11:10)
수정 2024.07.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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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상하수도 공사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군청 직원과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평창군의 과장급 공무원 한 명과 강원경찰청 소속 간부 한 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한 상하수도 공사업체로부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금품 6,000여만 원을 받아 이 업체가 사업을 따내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평창군의 과장급 공무원 한 명과 강원경찰청 소속 간부 한 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한 상하수도 공사업체로부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금품 6,000여만 원을 받아 이 업체가 사업을 따내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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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상하수도 뇌물’ 관련 군청·경찰 간부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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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11:10:00
- 수정2024-07-26 11:50:25
평창군 상하수도 공사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군청 직원과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평창군의 과장급 공무원 한 명과 강원경찰청 소속 간부 한 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한 상하수도 공사업체로부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금품 6,000여만 원을 받아 이 업체가 사업을 따내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평창군의 과장급 공무원 한 명과 강원경찰청 소속 간부 한 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한 상하수도 공사업체로부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금품 6,000여만 원을 받아 이 업체가 사업을 따내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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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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