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동해안 가는 길 8월 3일 ‘가장 혼잡’

입력 2024.07.26 (19:34) 수정 2024.07.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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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8월) 3일,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최대 교통량은 53만 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18.3% 증가해, 여름 휴가철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출발 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50분, 양양까지는 4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8월) 11일까지 많은 피서 차량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안전 관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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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철 동해안 가는 길 8월 3일 ‘가장 혼잡’
    • 입력 2024-07-26 19:34:34
    • 수정2024-07-26 19:48:12
    뉴스7(춘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8월) 3일,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최대 교통량은 53만 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18.3% 증가해, 여름 휴가철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출발 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50분, 양양까지는 4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8월) 11일까지 많은 피서 차량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안전 관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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