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온열질환자 증가…“안전수칙 지켜야”
입력 2024.07.26 (19:38)
수정 2024.07.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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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도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2일 하루에만 경북에서 1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 17일 이후 2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같은 기간 대구에서도 4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행정당국은 낮 시간에는 농사 등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2일 하루에만 경북에서 1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 17일 이후 2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같은 기간 대구에서도 4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행정당국은 낮 시간에는 농사 등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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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온열질환자 증가…“안전수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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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19:38:32
- 수정2024-07-26 19:54:55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도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2일 하루에만 경북에서 1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 17일 이후 2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같은 기간 대구에서도 4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행정당국은 낮 시간에는 농사 등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2일 하루에만 경북에서 1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난 17일 이후 2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같은 기간 대구에서도 4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행정당국은 낮 시간에는 농사 등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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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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