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숙소 화재로 2명 부상…광주 학원서도 불

입력 2024.07.26 (19:47) 수정 2024.07.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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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5일) 11시 50분쯤 영광군의 한 섬에 있는 해군 간부 숙소 2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숙소에 머물고 있던 군 간부 1명이 1층으로 뛰어내리다가 다쳤고 병사 1명은 불을 끄다가 소화기 분말이 눈에 들어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젯밤(25일) 10시 반쯤에는 광주시 서구 동천동 한 건물 3층 학원에서 불이 나 선풍기 1대와 주변 벽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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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숙소 화재로 2명 부상…광주 학원서도 불
    • 입력 2024-07-26 19:47:33
    • 수정2024-07-26 19:55:29
    뉴스7(광주)
어젯밤(25일) 11시 50분쯤 영광군의 한 섬에 있는 해군 간부 숙소 2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숙소에 머물고 있던 군 간부 1명이 1층으로 뛰어내리다가 다쳤고 병사 1명은 불을 끄다가 소화기 분말이 눈에 들어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젯밤(25일) 10시 반쯤에는 광주시 서구 동천동 한 건물 3층 학원에서 불이 나 선풍기 1대와 주변 벽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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