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입력 2024.07.26 (21:50)
수정 2024.07.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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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한 모기의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였다면서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예방 접종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뚜렷한 무늬 없이 암갈색을 띠고,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둘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한 모기의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였다면서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예방 접종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뚜렷한 무늬 없이 암갈색을 띠고,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둘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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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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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21:50:51
- 수정2024-07-26 22:02:00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한 모기의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였다면서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예방 접종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뚜렷한 무늬 없이 암갈색을 띠고,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둘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한 모기의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였다면서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예방 접종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뚜렷한 무늬 없이 암갈색을 띠고,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둘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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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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