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명사수 반효진, 대회신 결선행

입력 2024.07.28 (21:26) 수정 2024.07.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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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명사수들 사격 종목에서 정말 대단합니다.

겁 없는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이 대회 신기록으로 결선행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대구체고 열일곱살 반효진이 올림픽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반효진은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634.5점을 쏴 대회 본선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반효진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후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삐약이에서 이젠 대한민국 간판이 된 신유빈도 날았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독일 조를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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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살 명사수 반효진, 대회신 결선행
    • 입력 2024-07-28 21:26:00
    • 수정2024-07-28 2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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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명사수들 사격 종목에서 정말 대단합니다.

겁 없는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이 대회 신기록으로 결선행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대구체고 열일곱살 반효진이 올림픽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반효진은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634.5점을 쏴 대회 본선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반효진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후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삐약이에서 이젠 대한민국 간판이 된 신유빈도 날았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독일 조를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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