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급증…가축 폐사 피해 잇따라
입력 2024.07.29 (08:04)
수정 2024.07.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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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수는 광주 18명, 전남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기준 전남 지역 30개 농가에서 닭과 돼지 등 만 9천 3백마리가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수는 광주 18명, 전남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기준 전남 지역 30개 농가에서 닭과 돼지 등 만 9천 3백마리가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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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자 급증…가축 폐사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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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08:04:52
- 수정2024-07-29 08:55:57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수는 광주 18명, 전남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기준 전남 지역 30개 농가에서 닭과 돼지 등 만 9천 3백마리가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수는 광주 18명, 전남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기준 전남 지역 30개 농가에서 닭과 돼지 등 만 9천 3백마리가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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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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