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의원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외교 참사”
입력 2024.07.29 (08:06)
수정 2024.07.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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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정부의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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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의원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외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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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08:06:31
- 수정2024-07-29 08:55:58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정부의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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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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