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올림픽 포디움서 은메달 수상
입력 2024.07.30 (02:11)
수정 2024.07.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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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57kg급 허미미가 이번 올림픽 한국유도의 첫 메달인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허미미는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캐나다의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와 겨루다 지도 3개를 받고 반칙패했습니다.
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허미미는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캐나다의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와 겨루다 지도 3개를 받고 반칙패했습니다.
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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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올림픽 포디움서 은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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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02:11:18
- 수정2024-07-30 02:11:57
![](/data/news/2024/07/30/20240730_liMxT3.png)
여자 유도 57kg급 허미미가 이번 올림픽 한국유도의 첫 메달인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허미미는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캐나다의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와 겨루다 지도 3개를 받고 반칙패했습니다.
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허미미는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캐나다의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와 겨루다 지도 3개를 받고 반칙패했습니다.
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별세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하고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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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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