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했는데…” 메달 순간 중계석은 눈물바다 (feat.서효원, 정영식)

입력 2024.07.30 (22:21) 수정 2024.07.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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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과 신유빈이 12년 만에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게임 스코어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 모두 생애 첫 올림픽 메달입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동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KBS 중계석에서도 환호가 터졌는데요. 특히 파리올림픽에서 KBS 탁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선 서효원, 정영식 두 사람은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혼합 복식에 출전했던 만큼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눈물 바다가 된 중계석 분위기,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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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30 22:21:42
    • 수정2024-07-30 2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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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과 신유빈이 12년 만에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게임 스코어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 모두 생애 첫 올림픽 메달입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동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KBS 중계석에서도 환호가 터졌는데요. 특히 파리올림픽에서 KBS 탁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선 서효원, 정영식 두 사람은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혼합 복식에 출전했던 만큼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눈물 바다가 된 중계석 분위기,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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