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기후대응 댐 환영”…환경단체 “기후문맹 발상”
입력 2024.07.31 (21:51)
수정 2024.07.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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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대응 댐 건설 후보지에 경남에선 의령과 거제 2곳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상남도는 하류 홍수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규모 댐 건설이 필요하며,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토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경부의 기후문맹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하류 홍수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규모 댐 건설이 필요하며,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토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경부의 기후문맹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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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기후대응 댐 환영”…환경단체 “기후문맹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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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21:51:51
- 수정2024-07-31 21:58:36
환경부 기후대응 댐 건설 후보지에 경남에선 의령과 거제 2곳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상남도는 하류 홍수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규모 댐 건설이 필요하며,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토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경부의 기후문맹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하류 홍수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규모 댐 건설이 필요하며,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토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경부의 기후문맹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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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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