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슈스’ 신유빈 8강 진출…하트와 대~한민국으로 인사
입력 2024.08.01 (03:55)
수정 2024.08.0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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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파리올림픽 여자단식 16강전에 나선 신유빈 선수가 미국의 릴리 장 선수를 4:0으로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마지막 4게임에서 듀스 게임이 여러번 거듭되고, 3번의 매치포인트가 있었지만 신유빈 선수는 상대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8강행이 확정된 뒤 신 선수는 관중석을 향해 팔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고마워"라고 말했습니다.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일본의 히라노 미우(세계랭킹 13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통산 전적 1승 1패로 팽팽합니다.
신유빈 선수는 일본의 히라노 미우(세계랭킹 13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통산 전적 1승 1패로 팽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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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슈스’ 신유빈 8강 진출…하트와 대~한민국으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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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03:55:03
- 수정2024-08-01 0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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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파리올림픽 여자단식 16강전에 나선 신유빈 선수가 미국의 릴리 장 선수를 4:0으로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마지막 4게임에서 듀스 게임이 여러번 거듭되고, 3번의 매치포인트가 있었지만 신유빈 선수는 상대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8강행이 확정된 뒤 신 선수는 관중석을 향해 팔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고마워"라고 말했습니다.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일본의 히라노 미우(세계랭킹 13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통산 전적 1승 1패로 팽팽합니다.
신유빈 선수는 일본의 히라노 미우(세계랭킹 13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통산 전적 1승 1패로 팽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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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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