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화천댐 용수 용인 공급 취소하라”
입력 2024.08.01 (10:12)
수정 2024.08.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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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화천댐 물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급하려는 정부 계획은 강원도민의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수십 년 동안 피해를 견뎌온 지역 사회와 한 차례의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즉각 취소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화천군수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수십 년 동안 피해를 견뎌온 지역 사회와 한 차례의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즉각 취소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화천군수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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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원도당 “화천댐 용수 용인 공급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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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0:12:42
- 수정2024-08-01 10:25:08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화천댐 물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급하려는 정부 계획은 강원도민의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수십 년 동안 피해를 견뎌온 지역 사회와 한 차례의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즉각 취소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화천군수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수십 년 동안 피해를 견뎌온 지역 사회와 한 차례의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즉각 취소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화천군수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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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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