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수욕장 2곳서 해파리 쏘임 신고 21건 접수
입력 2024.08.02 (08:07)
수정 2024.08.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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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해수욕장 두 곳에서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하루 전남 진도의 금갑해수욕장과 가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21건 접수됐습니다.
전남 해역에는 지난달 23일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의단계 특보 발령에 따라 이번달 18일까지 해파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고, 독성이 강해 어장은 물론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 사고도 유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하루 전남 진도의 금갑해수욕장과 가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21건 접수됐습니다.
전남 해역에는 지난달 23일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의단계 특보 발령에 따라 이번달 18일까지 해파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고, 독성이 강해 어장은 물론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 사고도 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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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해수욕장 2곳서 해파리 쏘임 신고 21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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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08:07:42
- 수정2024-08-02 08:44:16

진도의 해수욕장 두 곳에서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하루 전남 진도의 금갑해수욕장과 가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21건 접수됐습니다.
전남 해역에는 지난달 23일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의단계 특보 발령에 따라 이번달 18일까지 해파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고, 독성이 강해 어장은 물론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 사고도 유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하루 전남 진도의 금갑해수욕장과 가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21건 접수됐습니다.
전남 해역에는 지난달 23일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의단계 특보 발령에 따라 이번달 18일까지 해파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고, 독성이 강해 어장은 물론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 사고도 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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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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