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대교 심의 통과 법적 대응”…다음 달 착공
입력 2024.08.02 (21:42)
수정 2024.08.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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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유산청의 대저·장낙대교 건설 심의 통과를 규탄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대교 건설 승인으로 철새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하다며 국가유산청과 부산시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보상 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대저대교는 이르면 다음달, 장낙대교는 내년 2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시민행동은 "대교 건설 승인으로 철새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하다며 국가유산청과 부산시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보상 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대저대교는 이르면 다음달, 장낙대교는 내년 2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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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대교 심의 통과 법적 대응”…다음 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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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21:42:11
- 수정2024-08-02 21:56:08
낙동강하구 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유산청의 대저·장낙대교 건설 심의 통과를 규탄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대교 건설 승인으로 철새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하다며 국가유산청과 부산시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보상 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대저대교는 이르면 다음달, 장낙대교는 내년 2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시민행동은 "대교 건설 승인으로 철새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하다며 국가유산청과 부산시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보상 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대저대교는 이르면 다음달, 장낙대교는 내년 2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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