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괜찮아 오빠 믿고 쏴”…양궁 임시현·김우진 인터뷰
입력 2024.08.03 (03:07)
수정 2024.08.0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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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과 임시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는데요.
김우진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단체전에 이어 혼성까지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임시현 선수가 많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너무 잘해줘 금메달을 땄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시현은 “나보다 우진이 오빠가 훨씬 더 많이 부담감을 느꼈을 텐데, 그 와중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3관왕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한 대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김우진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단체전에 이어 혼성까지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임시현 선수가 많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너무 잘해줘 금메달을 땄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시현은 “나보다 우진이 오빠가 훨씬 더 많이 부담감을 느꼈을 텐데, 그 와중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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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3 03:07:26
- 수정2024-08-03 04:09:17
김우진과 임시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는데요.
김우진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단체전에 이어 혼성까지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임시현 선수가 많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너무 잘해줘 금메달을 땄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시현은 “나보다 우진이 오빠가 훨씬 더 많이 부담감을 느꼈을 텐데, 그 와중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3관왕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한 대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김우진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단체전에 이어 혼성까지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임시현 선수가 많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너무 잘해줘 금메달을 땄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시현은 “나보다 우진이 오빠가 훨씬 더 많이 부담감을 느꼈을 텐데, 그 와중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3관왕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한 대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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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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