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궁 남수현 여자 개인 8강 진출!…언니들 따라간다

여자 양궁의 '황금 막내' 남수현 선수가 현지시간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아마이스트로아이에 선수에게 이겨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특히 4세트 마지막 화살에서 10점을 쏘며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005년생으로 파리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팀의 막내인 남수현 선수는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여자 개인전에서도 선배 전훈영, 임시현 선수와 함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수현의 16강전 경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