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낮 39.3도…밀양 밭일하던 60대 숨져

입력 2024.08.03 (21:48) 수정 2024.08.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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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오늘(3일) 모든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양산 39.3도, 합천 38.2, 밀양 송백 37.9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어제(2일) 오후 1시 10분쯤 밀양시 부북면에서 밭일을 하다 쓰러진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2일) 하루 경남에서 생긴 온열질환자는 모두 8명으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수는 1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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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한낮 39.3도…밀양 밭일하던 60대 숨져
    • 입력 2024-08-03 21:48:53
    • 수정2024-08-03 22:16:08
    뉴스9(창원)
경남은 오늘(3일) 모든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양산 39.3도, 합천 38.2, 밀양 송백 37.9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어제(2일) 오후 1시 10분쯤 밀양시 부북면에서 밭일을 하다 쓰러진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2일) 하루 경남에서 생긴 온열질환자는 모두 8명으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수는 1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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