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조류경보 ‘관심’…전북도, 오염원 지도·점검 강화
입력 2024.08.03 (21:59)
수정 2024.08.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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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이 최근 광역 상수원인 용담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전북도가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오염원 배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축사를 대상으로 가축 분뇨와 퇴·액비 보관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준수하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역상수원 지킴이 35명을 통해 상수원 주변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축사를 대상으로 가축 분뇨와 퇴·액비 보관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준수하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역상수원 지킴이 35명을 통해 상수원 주변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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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호 조류경보 ‘관심’…전북도, 오염원 지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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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3 2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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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이 최근 광역 상수원인 용담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전북도가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오염원 배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축사를 대상으로 가축 분뇨와 퇴·액비 보관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준수하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역상수원 지킴이 35명을 통해 상수원 주변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축사를 대상으로 가축 분뇨와 퇴·액비 보관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준수하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역상수원 지킴이 35명을 통해 상수원 주변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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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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