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랑스 유도 영웅’과 맞붙은 ‘마장동 고깃집 아들’…김민종 선수 가족을 만나다

입력 2024.08.04 (07:01) 수정 2024.08.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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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고깃집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 선수(23)의 빛나는 은메달 경기 직후, 그 가족들을 KBS가 현지시각 2일 경기장에서 만났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35)에게 패했지만, 한국 유도 최중량급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종 선수의 아버지 김병준 씨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했고, 지금은 축산도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코로나19 당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문을 닫자 마장동에서 집안일을 도왔는데, 무거운 고기를 나르며 체력을 기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만난 김민종 선수의 부모는 아들에 대해 어떤 말을 했을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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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4 07:01:15
    • 수정2024-08-04 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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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고깃집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 선수(23)의 빛나는 은메달 경기 직후, 그 가족들을 KBS가 현지시각 2일 경기장에서 만났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35)에게 패했지만, 한국 유도 최중량급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종 선수의 아버지 김병준 씨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했고, 지금은 축산도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코로나19 당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 문을 닫자 마장동에서 집안일을 도왔는데, 무거운 고기를 나르며 체력을 기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만난 김민종 선수의 부모는 아들에 대해 어떤 말을 했을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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