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곳곳에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8.04 (21:45) 수정 2024.08.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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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2도까지 치솟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계속 되겠고, 밤낮으로 무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8도 등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가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다가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 특히 충남과 전북 지역은 시간당 30~50mm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선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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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곳곳에 강한 소나기
    • 입력 2024-08-04 21:45:04
    • 수정2024-08-05 10:13:46
    뉴스 9
구름 사이로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2도까지 치솟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계속 되겠고, 밤낮으로 무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8도 등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가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다가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 특히 충남과 전북 지역은 시간당 30~50mm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선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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