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GOAT(역대 최고 선수)조코비치, 울며 관중석으로 달린 이유는?

입력 2024.08.05 (16:57) 수정 2024.08.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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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을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위업을 이뤘습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3위·스페인)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룬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테니스 남녀 단식에서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 이어 조코비치가 5번째입니다.

아울러 조코비치는 테니스가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37세)을 세웠습니다.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조코비치는 코트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린 뒤, 세르비아 국기를 들고 관중석으로 뛰어 들어가 자신의 딸 타라와 포옹하며 진한 감동을 나눴습니다.

세계 최강 '딸 바보', 조코비치의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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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3위·스페인)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룬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테니스 남녀 단식에서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 이어 조코비치가 5번째입니다.

아울러 조코비치는 테니스가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37세)을 세웠습니다.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조코비치는 코트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린 뒤, 세르비아 국기를 들고 관중석으로 뛰어 들어가 자신의 딸 타라와 포옹하며 진한 감동을 나눴습니다.

세계 최강 '딸 바보', 조코비치의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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