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DJ재단 “매각 백지화·문화 유산 지정” 촉구
입력 2024.08.07 (21:40)
수정 2024.08.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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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김대중재단이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매각을 백지화하고 국가 등록 문화 유산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동교동 사저는 사적으로 취할 공간이 아닌 만큼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전례에 맞게 정부와 정치권도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DJ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한다면서도 사저 매각과 관련해서 어떠한 입장과 후속 조치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동교동 사저는 사적으로 취할 공간이 아닌 만큼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전례에 맞게 정부와 정치권도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DJ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한다면서도 사저 매각과 관련해서 어떠한 입장과 후속 조치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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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DJ재단 “매각 백지화·문화 유산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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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21:40:49
- 수정2024-08-07 21:54:55
광주전남김대중재단이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매각을 백지화하고 국가 등록 문화 유산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동교동 사저는 사적으로 취할 공간이 아닌 만큼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전례에 맞게 정부와 정치권도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DJ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한다면서도 사저 매각과 관련해서 어떠한 입장과 후속 조치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동교동 사저는 사적으로 취할 공간이 아닌 만큼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전례에 맞게 정부와 정치권도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DJ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한다면서도 사저 매각과 관련해서 어떠한 입장과 후속 조치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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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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